다 잘될거야 46화 줄거리
가은과 기찬은 진국, 정은이 결혼하면 자신들은 절대 안 된다는 양가 아버지의 엄포에 괴롭다.
형준은 친권이라도 지키려면 얌전히 직장 생활하라 희정을 다그치고,
희정은 진국에게 민우와 만남을 허락하지만 재혼하는 순간 끝이라 못 박는다.
가은은 정은의 결혼허락 소식을 기찬에게 전하고 둘은 먹먹한 눈물의 통화를 하는데...
111015 다 잘될거야 제46회
영상링크▶ http://goo.gl/OACvPB
'다 잘될 거야' 이화영이 한보름과 허정민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6회에서는 임달자(이화영)가
자신의 잇속을 챙기느라 금정은(한보름)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은은 장진국(허정민)과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진국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정은과 진국 앞에는 사랑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은은 달자에게 "혼수, 예단, 결혼식 다 없을 수 있다. 받아주실 수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이러한 우려에 달자는 정은을 예뻐하던 태도를 단번에 철회했습니다.
정은은 "진국오빠와 함께라면 뭐라도 좋다"고, 진국도 "내 처지에 무슨 결혼식이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달자는 "이왕이면 다홍치마가 좋다. 숟가락 하나 가진 것과 다 갖추고
시작하는 건 하늘과 땅 차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에 반대 의사를 표한 것.
달자는 금가은(최윤영)에게 전화해 정은을 데려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은은 "어머니, 저 안 간다. 못 간다"고 깜짝 놀랐지만, 달자는 "이렇게 허락도 없이
결혼하는 건 경우가 아니다"라며 애써 정은을 돌려보냈습니다.
111015 다 잘될거야 제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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