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7화 줄거리
미달(유혜리)은 가출하려던 오봄(송지은)을 데려와 빚을 떠넘길 궁리를 하고,
정기(이영하)와 정미(안선영)는 국희(최명길)의 집에서 을년(김용림)을 끌고나오려 애를 쓴다.
지아(주다영)는 캐나다에서 도망친 수호(훈)가 길수(김유석)와 태호(김민수)에게 들키지 않게 도와주고,
태호는 중국수출 계약 성공을 아란(서이안)의 공으로 돌린다.
술상자 운반 아르바이트를 하던 마루(이재준)는 힘에 겨워 비틀거리다 배달 온 오봄 위로 쓰러지며 입술을 부딪치고...
111015 우리 집 꿀단지 제7회
영상링크▶ http://goo.gl/lygMNd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송지은이 기습 키스로 러브라인 물살을 탔습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연출 김명욱)' 7회에서는
강마루(이재준)이 아버지의 파산으로 힘겨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강마루는 고된 노동 강도에 지쳤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며 힘을 냈습니다.
오봄(송지은)은 이날 엄마 국밥집에서 일을 돕다가 국밥을 배달하기 위해 강마루가
일하는 주류회사를 찾게 됐습니다.
하지만 강마루는 이날 무리한 듯 어지럼증을 느꼈습니다.
오봄은 강마루에게 말을 시켰고
이때 강마루는 의식을 잃고 혼절했습니다.
강마루가 쓰러지는 과정에서 오봄과 입술이 닿았고,
기습 키스에 오봄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러브라인의 서막이 열린 셈입니다.
111015 우리 집 꿀단지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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