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151110 위대한 조강지처 제103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제103화 줄거리

위대한 조강지처 제103화 줄거리 이왕 이렇게 된거 같이 잘 살아봐요

형민은 감사와 함께 서류를 조작한 범인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려 하고 은영은

자신 이 한 짓이 발각되었다는 것을 알고 사색이 된다.

기철은 순정의 아들 용이를 데리 고 진짜 아빠 이름이 뭔지 왜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는지 물어본다.

기철과 용이는 함 께 병원을 찾아 가는데...

 

1110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3회
영상링크▶ http://goo.gl/MI2fzK

 

 

안혜경이 ‘위대한 조강지처’ 103회에서 악행이 들통 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만행을 저지를 것을 예고했습니다.

11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03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도형민(정유석 분)은 오은영(안혜경 분)의 악행을 알았습니다.

도형민은 오은영이 경비과장을 매수한 사실을 알았고 이어 CCTV를 확인해 유지연(강성연 분)을 해코지한

오은영의 악행을 전부 알았습니다. 오은영이 계단에서 유지연에게 떠밀려 넘어져 크게 다쳤다고

거짓말한 것과 유지연의 계약서를 몰래 조작한 사실까지 알게 된 것.

 

 

오은영 역시 주변 정황을 통해 CCTV가 모두 압수되며 경비과장을 매수한 제 악행까지 들통난

사실을 알고 겁에 질렸습니다. 여기에 도형민은 자신을 찾아온 오은영에게

“지금 회의 중이니 나가라”고 호통 치는 모습으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오은영의 모습은 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은영은 제 잘못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도형민에게 “날 자르고 싶으면 선배가 직접 잘라라”고 큰소리쳤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유지연이 “사과해라”고 요구하자 “네가 해라”며 맞섰습니다.

CCTV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잘못인 인정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발악하는

오은영의 모습이 도형민을 사이에 둔 오은영과 유지연 갈등의 끝을 더욱 궁금하게 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10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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