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의 멤버 야노가 걸그룹 러블리즈 예인에게 공개 고백해 화제입니다.
9일 오후 7시에 첫 방송된 '탑독 프로젝트' 1회에서는 탑독의 막내 야노가 러블리즈 멤버
예인에게 공개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야노는 컴백 전부터 러블리즈 멤버에게 고백할 계획을 세우는 등 열의를 보였던 바.
컴백 후 드디어 예인을 만나게 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의 걱정에도 연신 싱글벙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탑독 멤버들과 함께 걸 그룹 대기실을 찾아간 야노는 귀여운 메모와 함께 수줍게 마음을 전했고,
이에 예인은 연신 부끄러운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111015 탑독 프로젝트 - 십장생의 탄생
영상링크▶ http://goo.gl/08FQAT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독 야노 용기 있다" "야노 오빠 수줍은 모습 귀여워요"
"러블리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MBC MUSIC에서 새롭게 론칭한 '탑독 프로젝트'는 10인조 아이돌 그룹 탑독이
가요계에서 오래 생존하고 사랑받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
111015 탑독 프로젝트 - 십장생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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