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2화 줄거리
이인겸은 서찰을 바꿔치기 한 자로 정도전을 의심하고,
백윤 살해의 배후로 이성계의 이름이 나오면 곤란해질 것을 생각해 방원의 추국은 중지된다.
길태미는 서찰이 땅새의 검체와 닮았다 생각하여 땅새를 찾아간다.
한편 이성계는 방원을 구하기 위해 이인겸을 만나 방원을 풀어달라 말하고,
정도전을 찾아가 정치를 하겠다 선언하는데...
111015 육룡이 나르샤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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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사인 땅새를 찾아온 길태미!
그런 길태미와 마주한 땅새!
이 둘의 대화가 궁금하다면 오늘도 본방사수!
‘육룡이 나르샤’에선 남은 진선규가 이방원 유아인과 운명적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0일 SBS ‘육룡이 나르샤’ 12회가 방송됐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몸을 일으킨 여섯 용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정도전(김명민)이 이인겸(최종원)의 서찰을 바꿔치기해 이방원(유아인)을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방원의 추국을 순금부의 꼴통으로 불리우는 남부만호(진선규)가 맡았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그는 이인겸의 사람으로 사건을 조작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원의 집에 서찰을 가져다두었던 약산이란 자를 활로 쏘아 죽이며 이인겸을 도왔습니다.
순금부에 갇혀있는 방원에게 거짓을 알리며 그를 회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반전이 이어졌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이인겸이 아닌 정도전의 첩자였다습니다.
약산 역시 죽인척하고는 미리 빼돌렸던 것. 그는 순금부에서 이방원을 데리고 나와 정도전앞에 세웠습니다.
이방원은 정도전의 모습에 놀라며 “이 자도 선생의 사람이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부만호는 이방원이 끝까지 정도전의 이름을 불지 않았다고 말하며 대견해했습니다.
이에 정도전은 이방원과 부만호를 인사시켰습니다.
정도전은 “여긴 골칫덩이 폭두 이방원이고 여긴 순금부의 벽창호 남꼴통일세.”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만호는 “사형까지 절 그렇게 부르냐”며 “하긴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부를 때가 있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그는 직접 방원에게 손을 내밀며 “고생 많았네. 난 순금부의 부만호인 남은일세”라며 자신의 이름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도전과 최후를 함께하는 혁명동지로 앞으로 활약을 기대케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정도전이 이방원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111015 육룡이 나르샤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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