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아는 형님 20회 다시보기 4월 16일 아는 형님 신소율 형님학교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이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배우 신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신소율과 눈싸움을 벌이던 중 눈이

따가워지자 안간힘을 쓰며 버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갑자기 "부모님의 원수"라고 소리치며 눈을 부라렸고 한계에 다다른 듯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크게 소리치며 눈물을 머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는 형님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dodVY

 

 

강호동과 이수근이 '화장실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는형님'에서는 게스트 신소율과 함께 MC 강호동, 이수근이 화장실 상황극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신소율이 가장 좋아하는 안주를 맞추는 퀴즈에서

여러가지 힌트를 얻은 뒤 "홍어애탕 아니냐"며 정답을 맞췄습니다.

소원을 말할 수 있게 된 이수근은 신소율에게 "화장실이 급한데 안에 사람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건지 연기로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신소율은 즉석 연기에 돌입했습니다.

 

 

즉석 콩트에서 이수근은 화장실을 사용 중인 사람을 연기했습니다.

이때 강호동은 "여자가 먼저 화장실을 써야 되는거 아니냐"며

신소율을 도우러 콩트에 끼어 들었고, 화장실에 앉아 있는 이수근을 힘으로 쫓아냈습니다.

갑자기 쫓겨난 이수근은 "아저씨, 닦을 시간은 주셨어야죠"라고

말하며 뒷처리를 못한 사람을 연기하며 엉거주춤하게 걸어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는 형님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dod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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