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정글의 법칙 통가 7회 다시보기 4월 15일 정글의 법칙 설현 잠방

'정글의법칙' 설현에게 새 별명이 생겼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통가왕국 누쿠섬에서 생존하는 24기 병만족 김병만, 이훈, 고세원, 서강준,

성종, 찬성,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밤 사냥을 마친 설현은 생존지로 돌아오자마자 모래바닥에 누워 피곤함을 호소했습니다.

"너무 피곤하다"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설현은 곧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설현의 모습을 본 병만족은 "기절한 것 아니냐" "어떻게 저렇게 잘 수가 있냐"며 놀라워 했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VIWlsp

 

 

설현은 "들어가서 자라"는 오빠들의 목소리에 눈을 떴지만

자리에 앉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걸그룹 AOA 설현이 데뷔 초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설현은 "아이돌들 보면 연습생 때 막 힘들어 보이던데?"라는

김병만의 물음에 "사실 연습생 때가 제일 희망적이긴 하다"고

의외의 답을 내놨습니다. 이에 대해 설현은 "왠지 잘 될 것 같은...

데뷔만 하면 다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하며

"데뷔를 목표로 그것만 보고 달려왔는데 그게 끝이 아니라는

생각에 약간 처음에 좌절감이 있었다. 우리도 처음부터

잘된 게 아니라서"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나는 데뷔한 거에 신나서 우리가 잘 안 된 것도 몰랐습니다.

근데 주위에서 '잘 안돼서 어떡하냐'이러더라.

그때 '아, 우리 앨범이 잘 안 된 거구나' 알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마지막으로 설현은 "우리가 되게 아이돌 홍수라고 불릴 때 그때 데뷔했다.

그 달에만 40팀이 데뷔했다. 그런데 그 년도에 데뷔한 아이돌 중에

10팀 정도 살아남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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