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밤 11시 가상 결혼 예능 프로그램 '남남북녀'를 방송했습니다.
이제 3년 차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양준혁은 캠핑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아내 김은아를 배려하는 자상한 남편으로 변신했습니다.
양준혁은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말라"며 텐트 치기, 저녁 식사 요리를 도맡아 하고
아내를 위해 평소 즐기지 않던 트램펄린(방방이)에서 함께 뛰어놀았습니다.
양준혁은 "한 번에 서비스를 해야 여름까지 편하게 있을 수 있다"면서도
"갓 결혼한 심권호와 윤지우 커플을 보고 아내가 울적해하는 것 같아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 한 일"이라고 말해습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7tSwoa
신혼 생활을 시작한 심권호와 윤지우는 쓰레기 더미나 다름없는
심권호의 방부터 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지우는 팔을 걷어붙이고 장판에 낀 10년 묵은 때를 벗겨 내고 알뜰한
수납법으로 방을 깔끔하게 정리해냈습니다.
이종수와 한예진은 한밤중에 난데없이 '미용실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한예진은 잠자리에 들기 전 남편 이종수에게
"아이돌 얼굴로 꾸며주겠다"며 화장 도구를 들이미는데 ..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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