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에서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반려견을 만났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촬영에서 양세형과 양세찬은 반려견들을 맞이했습니다.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인 양세형은 집이 지저분해질 것을 우려해
평소 반려견을 기르는 것을 반대해왔지만 막상 키우게 될 반려견을 본 양세형은
180도 다른 태도를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양세형은 풍성한 털이 매력적인 작고 우아한 포메라니안을 보고
"심장 폭격을 당한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 했습니다.
개밥 주는 남자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ISLc0n
양세형은 "(너무 귀여워서) 인형에 건전지를 넣은 것 같다"고
호들갑을 떨며 포메라니안에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동생 양세찬은 짧고 빳빳한 털, 거대한 두상과 월등한 근육량을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불리를 반려견으로 맞았습니다.
평소 아메리칸 불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양세찬은
"SNS에서 아메리칸 불리를 보고 견주에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지
직접 물어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 맞은 반려견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 머리를 맞댄 형제는
옥희와 독희라는 센스 넘치는 이름을 만들어냈습니다.
개밥 주는 남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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