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가화만사성 15회 다시보기 4월 16일 가화만사성 등장인물 관계도

가화만사성 15회 살면서 절대 만나선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장여사(서이숙)는 현기(이필모)에게 이혼준비를 해주겠다고 말하고,

현기는 나가서 살겠다고 말한다.

한편, 지건(이상우)은 쓰러진 해령(김소연)을 돌보는데...

 

가화만사성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ohDCnI

 

 

김소연이 자신을 향한 이상우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집을 나온 봉해령(김소연)이

서지건(이상우)의 도움을 받아 함께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지건은 제 앞에서 그대로 쓰러진 해령을 데리고 도형을 찾았습니다.

도형(남명렬)의 집에서 고열로 또 다시 실신한 해령을 간호하던 지건은 “살면서 만나선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눈도 마주쳐선 안 된다”고 고백하며 “그래도 이렇게 열이라도 내리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해령을 가리키는 듯 한 발언으로 애틋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미순(김지호)에게서 연락이 없자 직접 가화만사성을 찾아 미순에게

다시 한 번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을 부탁했습니다.

미순은 삼봉(김영철)의 눈치를 보며 재차 거절했고, 그런 미순에 삼봉은 너그럽게 출연을 권유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미순의 인기는 ‘스타 셰프’라고 별명까지 붙여질 정도였습니다.

삼숙(지수원)과 삼봉은 미순의 성공을 축하하면서도 잇따른 미순의 부재가 걱정되는 눈치였습니다.

 

 

세리(윤진이)의 차가운 반응에도 만호(장인섭)는 꽃과 죽까지 준비해 병실을 찾았습니다.

세리는 “금쪽같은 내 아들 두고 나왔으니 나 자꾸 흔들지 말아라”고 부탁했습니다.

죽을 내미는 만호에 세리는 “언니가 이렇게 나 찾아온 거 아느냐.

이럴 시간에 우리 천덕꾸러기 안 되게 지켜라”고 자식 걱정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지건이 봉사하는 보건소에서 함께 봉사하기 시작한 해령은

제게 아무 것도 묻지 않는 지건에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어 해령은 “아픈 건 난데 오히려 내가 가해자가 된 것 같았다.

바보같지만 집을 나오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갈 곳이 없던 상황에 반장님이 나타난거다. 살았다고 생각했다.

나 되게 뻔뻔하지 않느냐”고 묻는 해령에 지건은

“그만큼 내가 편하다는 거 아니겠냐. 우리 진짜 친구 맞네”하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지건은 “쉬고 싶으면 쉬고, 숨고 싶으면 숨고. 신세도 좀 져라”라고

조언하며 해령에 웃어 보였습니다.

 

 

세리가 아른거리던 만호는 한밤중 우리가 우는 소리에

일어나서 아이를 달래지 않는다며뻔뻔하게도미순을 탓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오가자 우리를 안아든 숙녀(원미경)는

“네가 낳은 애 아니냐. 양심없이 어디서 큰 소리를 내냐”며

만호의 뻔뻔함을 타박했습니다.

몰래 상황을 보고 듣고 있던 진화(이나영)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주저 앉았습니다.

우리의 친부가 누구인지 알게 된 것.

 

 

한편, 현기(이필모)의 미행을 성공적으로 따돌린 지건은

귀가 후 해령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허겁지겁 해령을 찾았습니다.

해령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마을길을 산책 중이었습니다.

지건은 해령의 뒤를 말없이 따라 걸었다. 도형의 귀띔으로 지건의

마음을 알게 된 해령은 지건과의 지난 일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던 중 제 뒤를 따라 걷는 지건을 눈치챘고 “나 좋아하냐”고 물으며

다가가 지건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령을 둘러싼 현기와 지건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를 모으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

가화만사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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