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기억 10회 다시보기 4월 16일 드라마 기억 이성민 뺑소니 사건

CCTV 사진을 들고 수소문을 시작한 은선(박진희)과 유빈, 그리고 승호. 결국은 현욱을 맞닥뜨리고..

태석(이성민)의 계획대로 폭행의 증거가 드러나 위기에 빠지는 신영진(이기우),

한편 로펌 직원들에게 현욱의 몽타주를 보여주던 정진과 선화는 결정적 증언을 듣게 되고..

 

기억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zyVs5b

인물 관계도

이성민이 신재하와 전노민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뺑소니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이성민이 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을지 ..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김지우 극본, 박찬홍 연출) 10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아들 뺑소니 사건의 제보자(신재하)가

로펌 사무실에 나타났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태석은 우연히 제보자와  화장실에서 마주친 일을 떠올렸고, 그날 로펌에 방문한 사람들을 조사했습니다.

봉선화(윤소희)는 태석을 도와 몽타주를 만들었고 한 비서로부터 제보자가 이찬무(전노민)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태석은 급히 이찬무에게 향했고 분노어린 표정으로 그를 노려봤습니다.

이찬무는 태석이 무언가 알고 있다는 표정으로 찾아오자 벌떡 일어서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태석이 이승호(여회현)가 아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라는 걸 알아챌지,

또한 이 사실을 주도적으로 은폐해온 이가 이찬무라는 사실을 눈치챌지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한편, 태석의 알츠하이머 병세는 점점 심해졌습니다. 박정우(남다름)는 아빠가 집조차 찾지 못하자

의아해했고 엄마에게 "아빠가 좀 이상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아빠의 모습을 조심스레 관찰했습니다.

또한 태석은 모친에게도 사법시험 합격하면 떵떵거리고 살게 해주겠다고 해 김순희(반효정)를 당황케 했습니다.

밝혀야만 하는 진실, 지켜야하는 가족.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태석이 이 버겁기만 한 현실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기억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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