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울던 라율이 미안해하는 아빠를 오히려 위로했습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아-오! 마이 베이비'에서 라둥이 라희 라율은
엄마 슈와 아빠 임효성을 도와 봄맞이 세탁을 했습니다.
라율은 밑창만 닦는 라희와 달리 구석구석 신발을 박박 닦고 물기를 탈탈 털었습니다.
라율은 임효성이 없는 사이 발로 빨래를 하려다 미끄러졌고 다리에 상처가 났고
라율은 놀라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오마이베이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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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깜짝 놀랐다. 애들은 진짜 순간이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임효성은 "아이들에게 내가 너무 미안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임효성은 우는 라율에게 "아빠가 못 보고 있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라율은 대답 대신 아빠를 부른 후 젤리를 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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