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그래 그런거야 19회 다시보기 4월 16일 그래 그런거야 김영훈 윤소이

현우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혜경은 재호에게 안긴 채 상처받았을 세희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혜경은 세희를 찾아가고,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 밥을 해주려 하지만

세희는 오히려 마음이 좋지 않아 혜경에게 짜증을 부린다.

한편, 나영은 만화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세준을 찾아가는데...

 

그래, 그런거야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Frs3Mn

 

 

'그래, 그런거야'에서 김영훈이 윤소이에게 자신을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19회에서는

나현우(김영훈)가 술 먹고 들어와 유세희(윤소이)의 방을 찾았습니다.

이날 나현우는 유세희의 방문을 두드렸다. 문을 연 유세희는 술이 챈 나현우를 보고

"참 한심한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현우는 "나도 내가 한심한데 네가 보기엔 오죽하겠냐.

어떻게 해야 한심하게 안 보일지 가르쳐 줘라. 어떤 방법으로 빌어야 네가 나를 거둬 주냐"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나현우의 간절한 사과에도 유세희는 "술 깨고 이야기해라"고 차갑게 말했습니다.

 

 

이어 나현우는 "여기로 들어와야 하니까 많이 안 마셨다.

많이 마시고 쓰러지면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서 많이 안 마셨다. 내 꼴 우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뒤돌아서면서까지 "너는 네 식구들 있지만 나는 너한테 버려지면 아무것도 없다"며

유세희 마음을 돌리려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래, 그런거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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