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박명수에게 독설을 했습니다.
이경규는 15일 밤 9시35분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박명수와 '호통 대통령'을 두고 선거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날 이경규는 유재석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나한테 엄청난 손해다. 유재석과 진행을 하면 모든 게
유재석 덕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를 돌아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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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을 옹호하던 박명수는 갑자기 이 말에 공감했고
"저도 10년 째 같은 방송에 나오지만 늘지를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당신은 방송이 안 느는 게 아니라 한계가 거기까지다"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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