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아이가 다섯 18회 다시보기 4월 17일 아이가 다섯 임수향 소유진 도발

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상태와 미정의 첫 데이트! 상태는 미정이 원하는 걸 해주고 싶어 뭐든 말하라고 하면

미정은 쑥스럽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상태에게 위시리스트를 건네준다.

상태는 미정의 위시리스트를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연태에 대한 마음으로 태민과 상담을 하게 된 상민.

자신에게 단호한 연태에게 다시 한번 찾아가 마음을 고백하기로 마음 먹는데...

한편, 태민과 데이트를 하러 영화관에 간 진주는 영화관 화장실에서 미정과 마주친다.

아이가다섯 하이라이트

임수향이 ‘아이가다섯’ 18회에서 안재욱 소유진의 데이트를 목격했습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8회(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장진주(임수향 분)는 안미정(소유진 분)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장진주는 김태민(안우연 분)과 영화관 데이트를 갔고 그 곳에서 형부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의 데이트를 목격했습니다. 이어 안미정이 화장실에 가자 장진주는 화장실에 따라갔습니다.

장진주는 “저기요. 제가 화장품 파우치를 놓고 왔다. 립스틱 좀 빌려 달라”고 말했고,

안미정이 립스틱을 빌려주자 “색깔이 마음에 안 든다. 촌스럽다”며

“혼잣말이다”고 먼저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런 장진주를 바라보며 안미정은 “뭐 이런 싸가지가 다 있어?”라고 응수했습니다.

안미정과 장진주 사이 긴장감이 감돌며 엔딩을 장식 이상태와 안미정의 연애에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순영(심이영 분)의 유혹에 넘어가 하룻밤을 보내는

이호태(심형탁 분)와 이연태(신혜선 분)에게 사랑고백을 감행하는 김상민(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이가다섯 하이라이트

나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