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월요일

미세스캅2 14회 다시보기 4월 17일 미세스캅2 김성령 차화연 이용 김범 잡다

이로준이 쳐놓은 또 다른 덫에 걸려든 윤정!

어두 컴컴한 골목길에 들어선 윤정의 차는 앞뒤로

막아선 차 때문에 운전석에서 내리고,

기회를 노리던 민종범은 윤정을 골목길 안 후미진

곳으로 끌고 들어가 무섭게 달려드는데....

 

미세스 캅2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W9ro0M

 

 

김성령이 ‘미세스캅2’ 14회에서 차화연을 이용해 김범을 잡았습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14회(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에서

고윤정(김성령 분)은 드디어 이로준(김범 분)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고윤정은 이로준의 사주를 받은 민종범(김병철 분)에게 살해당할 뻔 했지만

민종범의 뒤늦은 반성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민종범은 반항하지 않고 의식을 잃은 고윤정을 병원으로 옮겨 살렸고,

고윤정은 다시금 눈물로 사과해 민종범의 화를 풀었습니다.

이어 고윤정은 민종범을 처벌하지 않으며 두 사람 사이 오랜 앙금이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이로준의 살인교사를 알게 된 고윤정은 이로준을 처벌할 다른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마침 장물로 보물급 그림이 나오자 고윤정은 이로준 모친 서정미(차화연 분)를 노렸습니다.

고윤정은 그림을 가지고 직접 경매에 참여하며 위장수사를 벌였습니다.

서정미는 그림을 모으는 취미를 발전시켜 미술관을 차릴 작정. 서정미가 “송도에 괜찮은 부지가 나왔습니다.

엄마는 사업에 소질이 없는데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미술관 생기면 일도 생기고 폼도 나지 않냐”고 말하자

이로준은 “마음에 드는 작품 있으면 돈 아끼지 말고 낙찰 받아라”며 모친의 사업을 지지했습니다.

뒤이어 서정미는 경매에 참여해 20억에 그림을 낙찰 받았고 그 곳에 경찰들이 들이닥쳤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체포된 가운데 서정미는 이로준이 보낸 줄로만 알고 강상철(김희찬 분)의 차에 올랐습니다.

 

 

그 시각 고윤정은 이로준에게 “꼭 봤으면 하는 게 있다. 바에서 기다리겠다”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바에서 이로준을 만난 서정미는 “로준아, 엄마 그림 한 점 사려다가 경찰에 잡혀갈 뻔 했다”고 말했고,

고윤정은 그제야 “사모님, 장물 취득죄로 긴급 체포한다. 회사 돈으로 구입하셨고,

이로준 대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 공범이 되는 거다”며 경찰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서정미는 뒤늦게 “우리 로준이는 그런 것 모른다”고 변명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이로준이 모친 서정미 일에 방심한 사이 고윤정의 함정에 빠지며 드디어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미 위태로운 이로준의 대표직이 고윤정의 공격으로 더욱 위험해지며 두 사람의 대립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미세스 캅2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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