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141021 고양이는 있다 96회 다시보기, 전효성 개과천선

96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21일 2014-10-21(화)20:25 KBS 1TV

3년 뒤 양순과 성일은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치웅은 초임 검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동준은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고, 양순과 성일에 대한 미안함으로 괴로워하던

수리는 양순을 자신이 아는 드라마 감독에게 소개한다.

한편, 성일은 양순에게 함께 미국으로 갈 것을 제안하고,

치웅은 부장검사에게 고동준 사건을 재수사 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102114 고양이는 있다 제96회 #1
영상링크▶ http://goo.gl/BlmIEo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개과천선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이은주 극본, 김원용 연출) 96회에서는

지난날의 악행을 반성하고 착해진 한수리(전효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고동준(독고영재)의 교도소 수감으로부터 3년이 지난 뒤 한수리는 개과천선 한 뒤

마음을 바꿨습니다. 한수리는 윤노인(황범식)이 아끼는 고양이에 밥을 주러 다니고

'둥이'라는 별명을 사용해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길에서 윤성일(최민)을 보고 몰래 숨어 그를 지켜보는 등

윤성일에 대한 마음을 계속해서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은 채

멀리서 그를 지켜만 봤습니다. 한수리는 윤성일을 보며

"군대 다녀오더니 더 멋있어졌다"고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수리는 또 원더우먼 사무실을 찾아왔던 고양순(최윤영)과 마주친 뒤에도

고양순의 눈치를 보며 "자유기고 때문에 왔냐. 난 괜찮으니까 네가 하고 싶으면 해라"고 말했습니다.

102114 고양이는 있다 제96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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