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14.10.21 (화)
화엄오빠는 어떻게 변했을까?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
102114 압구정 백야 제11회 #1
영상링크▶ http://goo.gl/kdkwj8
긴 사연을 압축한 빨리감기 화면이 '압구정백야' 11회에서 두 번 연속 등장했습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1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의 사연을 압축한 빨리감기 화면이 등장했습니다.
백야와 장무엄(송원근 분)은 반복된 우연 끝에 드디어 서로를 알아봤고, 반가워 어쩔 줄 몰랐습니다.
장무엄이 자리를 뜬 후 두 사람의 인연을 알게 된 육선지(백옥담 분)는
"어떻게 그 집에서 살았냐. 이야기 좀 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과거 사연을 설명하는 백야의 모습이 빨리감기로 등장했습니다.
백야가 육선지에게 어려웠던 옛일을 털어놓는 모습이 몇 배속으로 펼쳐질 뿐 자세한 대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어 귀가한 백야가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에게 "오늘 누구 만났는지 아냐?"고
운을 뗀 후 다시금 빨리감기 화면이 펼쳐졌습니다.
이후 백영준은 "어떻게 그렇게 모를 수가 있냐"고 응수했습니다.
두 번 연속 빨리감기 화면이 등장 백야의 긴 사연이 압축적으로 그려지며 흔치않은 광경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102114 압구정 백야 제11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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