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내일도 칸타빌레 :: 10월 21일 2014-10-21(화)22:00 KBS 2TV
결국 부지휘자의 자격을 박탈당한 유진.
허나 유진 없는 S오케의 연습이 제대로 될 리가 없고.
유진이 대신 지휘대에 섰을 때를 기습한 슈트레제만은 배신이라며 S오케를 탈퇴해 버린다.
한편, 내일은 알바 때문에 연습할 시간도 없는 콘트라베이스 민희를 걱정하는 중인데...
102114 내일도 칸타빌레 제4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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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매개체를 가지고 만난 청춘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젊음과 음악 그리고 열정,
사랑을 더불어 빚어내는 절정의 클래식 힐링 뮤직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도희를 도왔습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최민희(도희 분)가
무리한 아르바이트 때문에 S오케스트라 연습에 자꾸 빠지게 됐습니다.
이날 차유진(주원)은 최민희의 빈자리를 보게 됐고,
설내일(심은경)과 함께 최민희가 일하고 있는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때마침 편의점에 도착한 차유진과 설내일은 편의점 사장에게 크게 혼나고 있는 최민희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최민희가 편의점 잡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며 깨진 물건들을
배상하라고 윽박 질렀고 최민희의 악기를 빼앗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차유진은 악기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최민희와 사장에게 다가가 "남의 악기를 갈취하는 것도 범죄다.
최저 임금은 받았느냐. 근무 일수는 제대로 적었느냐?
법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어디 한번 보자"라고 따져 최민희를 구해냈습니다.
고경표와 배민정이 한판 대결을 펼쳤습니다.
S오케스트라에서 단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악장, 일락(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일락은 지휘자 유진(주원 분)의 예민함에 힘겨워 하는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모두 자신의 아버지 식당으로 초대해 저녁을 사주며 힘을 북돋았습니다.
특히 일락은 A오케스트라와의 대결을 앞두고 그들을 무시했고,
마침 식당에 들른 A오케스트라의 악장, 시원(배민정 분)과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들은 바이올린 연주 대결을 진행했습니다.
차르다시의 집시 무곡을 대결 음악으로 정한 이들은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진행했고,
일락은 손가락이 미끄러져 대결에서 패했습니다.
A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일락을 비웃으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일락은 "시원이, 유학 예정자다"라는 말에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하지만 시원은 "전자 바이올린 한다는 녀석이 제법이다"라고 일락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102114 내일도 칸타빌레 제4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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