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인을 향한
서바이벌 두뇌 게임!
대한민국 대표 퀴즈쇼 <1 대 100>!!
1인 도전자!!
남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상큼한 그녀~!
앙탈 애교로 군통령 등극!!
걸스데이 혜리
102114 1대100 - 혜리 걸스데이
영상링크▶ http://goo.gl/kaj4xF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
<연세대 수영동아리, 물사랑!>
<댄스 동호회, 댄스플~!>
<속옷 만드는 남자들, “속옷도 패션이다!”>
<여의도 증권맨! “투자의 귀재들”>
<연예인 퀴즈군단> 보이프렌드(동현, 정민), 서태훈, 윤재인
그리고 75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
걸스데이 혜리가 과거 '잠실여신'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들을 상대로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과거 '잠실여신'이었다는 MC 한석준의 소개에
"내가 걸스데이의 교체 멤버로 들어왔다. 저를 캐스팅한 회사 이사님께서 '잠실에서
공부도 잘하고 모든 남자애들이 좋아했던 아이가 멤버로 들어온다'고
과장되게 말씀하셨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혜리는 "그냥 동네에서는 '공부 잘하고 예쁘다'는 정도로 소문이 퍼졌던 것"이라며
"한 번은 방송에서 멤버들이 이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부끄러워 하다가 '맞다'고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퍼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100인 중 한명으로 출연한 한 속옷 디자이너는 "속옷 모델을 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혜리는 미소를 지으며 "나는 자신 있는 몸매가 아니다"고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이어 이유로 "이미 속옷 모델을 하고 있는 친구들처럼 글래머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이 없다"며 자신의 볼륨감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혜리는 "속옷만 입는 것이 아니라, 속옷과 다른 옷을 함께 입는 콘셉트면 가능하다"며
"나 같은(볼륨감이 없는) 친구도 이 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는 콘셉트는 어떻겠냐"고
적극적으로 욕심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원래는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남자 같은 성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진짜 사나이'에서 한 애교가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애교인지도 몰랐는데,
애교라고 하더라"며 "많이 좋아해주셔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혜리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특유의 애교로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102114 1대100 - 혜리 걸스데이
영상링크▶ http://goo.gl/kaj4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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