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141021 러브 인 아시아 글로라 다시보기, 435회 러브인아시아 카자흐스탄 댁 글로라 나의 그리움, 나의 가족

러브인아시아이번 주는...

나의 그리움나의 가족

◈ 방송: 2014년 10월 21(오후 7시 30분 / KBS1TV

◈ 담당 PD: 정승우 ◈ 조연출 박이향

◈ 구성장정하최가은김태향

◈ 진행자김재홍 아나운서박주아 아나운서

 

102114 러브 인 아시아 - 나의 그리움, 나의 가족 #1
영상링크▶ http://goo.gl/rif6gQ

 

story

글로라 씨 고향에서 보낸

축제 같은 일주일

 

■ 사랑받는 아내 카자흐스탄 댁 글로라 씨

 

육아의 달인 카자흐스탄 댁 아짐바예바 글로라 씨(36)!

결혼 4년차 주부답게 두 아들을 돌보는 일도 척척’, ‘살림도 척척’ 해내지 못하는 일이 없다!

출근할 때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입 맞추는 일을 잊지 않는 다정한 남편 중한 씨(47).

늘 밝은 글로라 씨지만 고향에 계신 친정어머니와 통화할 때면 그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두 아들 주남(3)이와 채운(6개월)이 그리고 남편 중한 씨까지!

세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해 행복한 글로라 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순간들

 

글로라 씨의 고향은 카자흐스탄 쉼켄트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처음 찾는 고향이라 집으로 가는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 늘 걱정이던 어머니 품에 말없이 안겨보는 글로라 씨.

글로라 씨를 반겨주는 가족들을 보니 고향에 온 것이 실감난다.

 

이번 고향 방문이 특별한 이유는 조카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자흐스탄 전통식으로 진행된 조카의 결혼식은 온 가족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데~

볼거리 가득한 카자흐스탄의 전통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 사랑을 전하고 온 글로라 씨 부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찾은 글로라 씨.

먼 한국에서 어머니의 건강이 늘 걱정이었다.

곁에서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큰 부부.

남편 중한 씨는 몸이 불편한 장모님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작지만 홀로 계신 장모님을 위한 사위의 마음이 잘 전달 됐을까?

 

함께여서 기쁨이 배가 되었던 글로라 씨 가족의 행복한 고향 방문기.

  

<435회 나의 그리움나의 가족 많은 시청 바랍니다.

102114 러브 인 아시아 - 나의 그리움, 나의 가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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