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96화 줄거리 어떻게 그 사실을 숨기고 나한테 올 수가 있었니...
아름(강민경)은 세란(김유미)의 집에서 자고 있는 강호(곽희성)를 발견한다.
애선 (김영란)은 강미(황소희)와 우혁(박광현)을 만나 그 둘을 이어주려 한다.
한편, 강호 는 진실을 알게 돼 큰 충격에 빠진다. 그 모습을 보는 아름 또한 영문을 몰라 괴롭다.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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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이 강민경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로 눈물 흘렸습니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강호(곽희성)은 부모님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고 괴로워했습니다.
외박한 강호에게 아름(강민경)은 “어제 어떻게 된 거에요?
나 쳐다보지도 않아요?”라고 간곡하게 묻지만
강호는 “자, 봤습니다. 할 얘기 없으니까 나가줘요.”라며 매몰차게 구는데 ..
아름이 “나한테 화난 거 있어요? 잘못한 거 있으면 얘기해줘요.”라고
매달리지만 강호는 모른척 했습니다.
그러나 아름을 외면한 강호는 괴로움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 눈물 흘리는데 ..
강호는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 알면서,그 아픔으로 얼마나 고통받는지 알면서.
한아름, 네가 어떻게 그 사실을 숨기고 나한테 올 수가 있었니? 응?”이라며 괴로워했습니다.
세란(김유미)은 강호를 따라나와 뒤에서 껴안으며
“오빠 너무 아파하지 마”라고 위로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아름은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고 괴로워하고,
영광(강태오)는 그런 아름을 발견하고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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