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4일 일요일

굿바이미스터블랙 12회 다시보기 4월 21일 굿바이미스터블랙 이진욱 문채원 키스신

굿바이미스터블랙 12화 줄거리 괜찮아, 내 말만 잘 들으면 돼.

지수(임세미)는 지원(이진욱)을 찾아 병원으로 온

선재(김강우)에게 당장 나가라고 말한다.

이에 선재는 지원을 더 힘들게 하고 싶으면 자신의 말을 잘 들으라고 한다.

한편 은도(전국환)는 선재에게 스완(문채원)을 데려오라고 하는데...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ikTh7p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이진욱이 문채원과 함께

또 하나의 '레전드 키스'를 남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명 '생수 키스' ..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12회에서는

납치된 김스완(문채원)을 위해 목숨을 걸고 구하러 가는

차지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지원은 김스완의 소식을 뒤늦게 전해 듣고

그를 구하기 위해 몸을 움직였습니다.

차지원 역시 몸이 성치 않았기에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세시간 뿐이었습니다.

 

 

결국 차지원은 김스완을 구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의식을 잃은 스완은 차지원이

자신을 구하러 왔음에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차지원은 실신한 김스완에게 생수를 먹이며

정신을 차리게 하려 했으나 그는 모두 뱉어냈습니다.

이에 차지원은 자신이 직접 물을 입 안에 머금고

김스완에게 키스, 그가 물을 마실 수 있게

도와줘 로맨틱하면서 애틋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진욱 문채원 스킨십에 유인영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12회에서는 윤마리(유인영)가 자신이 민선재(김강우)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차지원(이진욱)을

그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지원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는 김스완(문채원)을

밤에 몰래 찾아가 스완이 잠들어 있는 틈을 타 스완의 옆에 살짝 누웠습니다.

 

 

지원은 스완 몰래 스완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

스완을 포옹하듯 껴안다시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원은 스완의 병실을 들여다보다가 지원이

스완을 안고 있는 것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부여잡고 뜨겁게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유인영이 김강우 복수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윤마리(유인영)가 자신의 비임신 사실을 알고 이성을 잃고

민선재(김강우)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마리는 앞서 자신이 선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에 사랑하는 지원을

포기하고 사실상 무조건 선재의 편이 돼 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마리는 이런 상황조차 선재의 계략이었다는 사실에 이제 거리낄 게 없어졌고,

이에 선재에게 복수를 결심했습니다.

 

 

마리는 이날 일부러 차지원을 불러내 지원에게 키스를 하며,

“선재가 보고 있잖아”라며 지원에게 선재를 향한 복수의 뜻을 드러냈습니다.

마침 이런 지원과 마리의 모습을 본 것은 민선재와 김스완(문채원)이었습니다.

스완은 지원과 마리가 다시 관계를 시작한다는 생각에 마음 아파했고,

선재 역시 사랑하는 마리의 이런 심경 변화에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에 사각관계의 귀추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극적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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