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4일 일요일

천상의 약속 58회 다시보기 4월 22일 천상의 약속 58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 58화 줄거리

산부인과를 찾은 세진은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나연은 태준을 따로 불러내어 묻는다.

"그렇게 사는 거 행복해요?"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274913

 

 

'천상의 약속'의 김혜리와 이유리가 팽팽한 심리전을 이어갔습니다.

22일 밤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ㆍ연출 전우성) 58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박유경(김혜리)는 백도희로 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에게

"아주 잠시이지만 쌍둥이가 아닐까 의심했어요. 틀림없을 거라고 확신했죠.

내가 아는 어떤 아이와 정말 닮았거든요"라며, 그가 이나연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이나연은 "지금은 그 의심을 거두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박유경은 "일단은요. 백도희 씨 엄마가 아니라면 아니겠죠.

엄마가 모르는 쌍둥이는 없겠죠, 의도적으로 숨기지 않는 이상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나연은 "정말 정확하고 투명하신 분 같아요. 그런 걸 마음 속에 담아두고

오해하면 서로가 힘들어질텐데 이렇게 해소하는 건 지혜로우신 거죠"라며 천연덕스럽게 답했습니다.

박유경은 "그렇지만 박휘경(송종호)의 집에 오는 건 삼가해달라.

나 그쪽이 싫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천상의 약속'의 박하나가 김혜리의 속내를 눈치챘습니다.

이날 장세진(박하나)은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그는 어머니 박유경(김혜리)가 준 영양제를 의사에게 내밀었습니다.

장세진은 이를 영양제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아마 어머니가 환자 분 몸을 많이 아끼시는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세진은 "혹시 이게 피임약인가요"라며,

박유경이 자신의 임신을 막으려 한 것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화가 난 장세진은 박유경에게 "왜 그런 것이냐"라고 물었습니다.

박유경은 그에게서 사위 강태준(서준영)을 떼어놓으려 했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천상의 약속' 속에서 이유리와 서준영, 송종호의 삼각관계가 예고됐습니다.

이날 장세진(박하나)은 회식 중인 강태준(서준영)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회식 중이야"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장세진은 "백도희도 같이 있는 거야?"라며 자신도 가겠다고 했습니다.

강태준은 "너 오면 불편할 거야. 여기 백도희 씨 어머니가 하는 가게래"라고 했습니다.

이 통화를 듣고 있던 백도희로 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은

"애처가도 좋지만 기본적인 사람 대접은 받고 사셔야죠"라며

자신이 박유경(김혜리)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하려 했습니다.

 

 

이어 이나연은 "어떻게 하죠, 제가 강태준 씨가 많이 신경 쓰이네요"라며

강태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박휘경(송종호)이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또한 장세진은 회식 시간이 끝나도록 돌아오지 않는

강태준이 백도희와 있을 것이라고 의심을 시작했습니다.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2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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