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12화 줄거리
지상(연정훈)은 다정(이요원)에게 직원들이 돈이 아닌
다른 것을 선택한다면 깨끗이 물러나겠다고 내기를 제안한다.
동규(유재명)는 불합리한 직원 평가방식에 불만을 제시한
정기(윤상현)에게 직접 구조조정 대상자를 뽑아오라고 지시한다.
커다란 책임을 맡게 된 정기의 고민은 결국 깊어지는데…
욱씨남정기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njiet9
‘욱씨남정기’ 이요원 윤상현 등 배우들이 이형민 PD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었습니다.
최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측은
4월24일 배우들이 직접 준비한 이형민 PD의 화기애애한 깜짝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이형민 PD의 생일인 지난 21일 이요원, 윤상현을 비롯해 김선영, 황보라, 권현상, 양주호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이 끝나자마자 서프라이즈 생일축하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고 있고, 이형민 감독은 깜찍한 고깔모자를 쓴 채
초가 켜진 케이크 앞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현장의 모두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배우들은 이형민 PD를 가운데 두고 단체사진을 찍어 이날을 기념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형민 PD는 연일 바쁘게 이어지는 촬영에도 자신의 생일을 기억해 챙겨준
모두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내 생일을 어떻게 알았냐”고 웃으며
“드라마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하자”고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한편 23일 방송된‘욱씨남정기’12회에는 연정훈이 러블리 코스메틱 총괄이사로
부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러블리 코스메틱은 그의 요구대로 사내 구조조정까지
감내하는 아픔을 겪었던 상황. 이지상이 본격 경영권까지 쥐게 되며 앞으로
더 큰 위기를 몰고 올지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선 구조조정이란 현실 속 답답하고 안타까운 내용이 주를
이뤘지만 13회에선 해고당한 한영미의 컴백과 뿔난 옥다정의 본격적인 반격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되고 있습니다.
욱씨남정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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