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125화 줄거리 서재경이 자수를 하러 갔다고?
승리(전소민)에게 태성(전인택)의 사고에 대해 사과를 한 재경(유호린)은
자수를 결 심하지만 행방이 묘연해진다.
한편, 재경의 행방을 쫓던 홍주(송원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BwMB1
“날 먼저 배신한 건 바로 너야.”
최필립의 악행이 도를 넘어섰습니다.
22일(금)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선우(최필립)가 급기야
재경(유호린)을 납치해 정신병원에
감금시켰습니다.
재경은 승리(전소민)에게 용서를 빌면서
“자수하러 가겠다”라고 말한습니다.
하지만 재경을 혼자 경찰서로 보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선우는 재경이 자수를 하기 위해 경찰서로
가는 길목을 노려 괴한들을 보냈고,
급기야 그녀를 납치하기에 이르는데 ..
홍주(송원근)와 승리는 자수를 하러 간다던 재경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자, 경찰서로 향했지만
도중에 행방불명이 됐다는 사실만 알게 됐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의심은 곧바로 선우에게 향했습니다.
선우는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라며 발뺌했지만,
심지어 선우의 가족들까지 그를 의심하면서 재경을
풀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재경은 선우로 인해 정신병원에 억지로 감금이 된 상태였습니다.
재경은 “당신이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 당신은 내 전부였다”라며
배신감에 눈물을 흘리고, 선우는 차가운 말투로
“나를 먼저 배신한 것은 너다”라며 자수를 그만둔다면 풀어주겠다고
말하지만 재경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홍주와 승리는 끈질긴 추격으로 결국
재경의 행방을 찾아냈고,
꼬리가 잡히기 무섭게 재경을 이동시키는
괴한들의 차량을 쫓아 재경을 구해내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선우의 추락이 눈앞에 놓인 현재, 과연 승리와 홍주,
재경이 그의 유죄를 입증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BwMB1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