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95화 줄거리 누구길래 이렇게까지 숨기려고 애를 쓰는 겁니까!
강호(곽희성)는 기자에게 도대체 자신의 부모님을 죽음으로 몬 가해자가 누구냐고 묻는다.
영광(강태오)은 둘의 대화를 막아서며 비밀을 감추기 위해 노력한다.
아정 (조안)은 우혁(박광현)의 짝사랑 대상을 오해하게 되고, 그로 인해 우혁에게 냉담하 게 대한다.
한편, 흥자(변정수)는 영광에게 강하게 경고하는데...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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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김유미의 도발에 기막혀했습니다.
21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
95회에서는 아름(강민경)이 세란(김유미)과 영상통화를 하다가, 남편인 강호(곽희성)와
함께 누워있는 것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강호는 부모 죽음의 진실을 알고 힘들어하다 만취했습니다.
이때 세란이 그를 부축하자, 강호는 그녀를 아름으로 착각하며 끌어안았습니다.
아름은 집에서 강호를 기다리다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잠에서 깬 아름은 강호와 계속 연락이 안 되자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그 순간 세란에게서 영상통화 요청이 왔다. 아름이 전화를 받자,
세란은 미소 지으며 강호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란이 “보이지? 내 옆에 강호 오빠 잠든 거”라며 도발하자,
아름은 기막혀하며 “장난도 정도껏 쳐. 거기 어디야?”라고 물었습니다.
세란은 “내 방. 이 영상을 보고도 못 믿니?”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아름이 “우리 강호 씨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따졌지만,
세란은 “강호 오빠가 드디어 나한테 손을 내밀었다는 거 아니니”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세란은 “믿고 싶지 않겠지만 보이는 게 현실이야”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고, 아름은 공황에 빠졌습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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