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124화 줄거리 차선우 각오해
선우(최필립)는 블랙박스 영상을 동천(한진희)에게 보여주며,
이사회에 나타나면 재 경(유호린)의 죄를 밝히겠다고 협박한다.
한편, 런던 솔향 레시피 누출 건으로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선우는 그 자리에서 재경 을 다그치는데...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BwMB1
21일(목)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재경(유호린)이 승리(전소민)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으로 인해 악행을 벌인 엄마 영선(이보희)의
행동으로 충격을 받는 재경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습니다.
재경은 자신을 동천의 딸로 키우기 위해 영선이 과거 홍주(송원근)와
동천(한진희)이 만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남편 선우의 악행에 가담하고, 홍주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비난의 화살들을 승리와 홍주에게 모두 돌렸던 재경은 이로 인해 충격에 휩싸이는데 ..
결국 재경은 그동안의 악행들을 반성하면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재경은 홍주에게 찾아와 “미안하다. 모두 나 때문이다. 나만 아니었으면 엄마가 그런 일을
벌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은 서동 그룹의 딸로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영선이 자신 앞으로 돌려놓은 주식을 홍주에게 건네줍니다.
그리고는 승리에게도 따로 대화를 하자고 불러낸 후
“나는 네가 미웠다. 하지만 생각해보니까 나 자신이 미웠던 것”이라며
“너만 사라지면 지옥이 끝날 줄 알았는데, 그건 내가 만든 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승리에게 무릎을 꿇은 재경은 “잘못했다. 용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동천이 재경의 뺑소니 사건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하는 선우(최필립)의 악행을 막기 위해
재경에게 자수를 권하면서 눈길을 모았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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