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124화 줄거리
그동안 자신을 협박한 사람이 아란(서이안)임을
알게 된 길수(김유석)는 배신감에 치를 떨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정황이 들통나려 하자 모든 것을
아란에게 뒤집어씌우려 한다.
한편, 봄(송지은)과 아란의 간이식 적합성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국희(최명길)는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는데...
우리집 꿀단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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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최수린이 최명길에게 독설을 내뱉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윤선영(최수린 분)이
배국희(최명길 분)를 무작정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선영은 배국희와 최아란을 찾아가 “여기 숨어 있었냐?”라며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이어 “네 횡령 안사장이 뒤집어쓰게 생겼다”라며
“여기서 작당하냐”라며 큰소리를 치며 협박했습니다.
이에 배국희는 “내가 못하게 할 거니까
걱정 말고 바르게 살아라”고 받아쳤습니다.
또한 배국희는 “우리 아란이가 작당하면 내가 못하게 할 거다”고
못 박았습니다. 윤선영은 “어디다 설교냐? 너 우리집에
오지 말고 엄마나 돌봐라. 지 엄마한테 배운 거라고는 독하고
기 센 것 밖에 없다”며 “아프다더니 어디서 기 뻗치냐?”라고 말했습니다.
김유석이 송지은에 막말을 했습니다.
오봄(송지은 분)이 안길수(김유석 분)에게 따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오봄은 안길수에게 “건배주 출시 미루는 이유 뭐냐?”라고
따지자 안길수는 “자네가 그걸 왜 궁금해하냐?
마케팅 홍보 차원에서 계획됐다”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안길수는 오봄에 “자네는 참 건방지다고 해야 할지 효심이 지나치다고
해야 할지. 배국희 사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름 붙여 출시하는 게 맞냐?
네 엄마 잘못돼봐라. 주인공 없는 작품 공중에 뜰 거다”라고
거침없이 말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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