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습니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최정윤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녹화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윤과 배우 박진희는 각자 4세, 5세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을 공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정윤은 "원래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최정윤은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는
폭탄 고백과 함께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습니다. 이를 듣던 스페셜 MC 개그맨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며 솔직하고 과감한 최정윤의 토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122115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링크▶ http://goo.gl/Q6kU1K
허경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로 나선 가운데 ..
김성주는 12월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 “개그계 독보적 꽃미남,
개미남이다”며 허경환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허경환은 “그대 게스트로 나와서
속눈썹 접착제와 정력제를 털렸다”며 “총각인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책임져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경환은 스케줄이 밀려 당장 가야 한다고 말했고,
무슨 약속이냐고 묻자 “뭐 있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강남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MC 김성주와 함께 불안장애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정형돈 대신 개그맨 허경환이 객원MC로 나섰습니다.
122115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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