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MBN 아나운서 김주하의 가정불화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계 쇼윈도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2년간의 이혼소송 끝에 지난 1월 이혼한 김주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공형진은 이언경과 김일중에게 "우리야 김주하가 잘 살고 있겠거니 했지만,
아나운서는 동료니까 암암리에 눈치를 채거나 이러진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122115 풍문으로 들었쇼SHOW
영상링크▶ http://goo.gl/CSehFA
이에 김일중은 "이제야 말하는데 이혼 소송 전부터 그런 일화는 유명했다.
길거리에서 서로 대놓고 심하게 고성을 질러가면서 싸우고 이런 장면들이 곳곳에서
목격됐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
배우 공형진,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MC를 맡고 있으며 방송인 홍석천, 김일중, 정치인 이준석,
애널리스트 이희진, 연예부 기자 강일홍, 하은정, 김연지, 김묘성, 채널A 기자 이언경이 출연 중..
122115 풍문으로 들었쇼SHOW
영상링크▶ http://goo.gl/CSehFA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