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13화 줄거리
영광(강태오)은 옥상에서 아름(강민경)에게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 하는 거냐며
사실 대로 말해 달라고 하는데 아름은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혼자 괴로워 한다.
강호 (곽희성)는 흥자(변정수)를 찾아와 세란(김유미)과의 결혼식은
최소한 간략하게 하 자고 이야기 하는데...
122315 최고의 연인 제13회
영상링크▶ http://goo.gl/jyI4Ym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오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13회에선
한아름(강민경)이 어머니 나보배(하희라)의 상견례 자리에 나갔다가 어머니의 남자친구 최규찬(정찬)이
사실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최영광(강태오)의 아버지란 사실을 알게 돼 좌절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름은 "왜 하필 선배 아빠야. 나 어떡하라고" 울어야만 했습니다.
이후 홀로 길을 거닐던 아름은 영광에게 고백받은 순간을 떠올리며 또 다시 눈물 흘렸습니다.
아름은 "난 절대 못 헤어져. 절대 안 헤어질 거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린 아름은 어머니가 자신 앞에서 눈물 흘렸던 순간이
기억나 결국 땅바닥에 주저앉고 "엄마! 나 어떡해" 하며 서럽게 울었습니다.
아름은 속으로 '나 때문에 엄마 살았으니까 이번에 엄마가 양보해. 그러면 안 될까' 라고 되뇌었습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아름은 언니 한아정(조안)에게 "엄마가 포기하라고 할 거야"라고 했습니다.
결국 자신을 말리는 아정과 아름은 대립해 향후 아름과 보배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22315 최고의 연인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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