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레이양이 'SNL 코리아6'에 등장해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6'(이하 'SNL')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편이 꾸며졌습니다.
이날 '나래는 여섯살' 콩트에서는 레이양이 특별 출연했습니다. 여섯살 박나래의 요가 선생님이었습니다.
박나래와 함께 놀고 있던 신동엽은 요가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레이양을 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후 신동엽은 "짤랑짤랑짤랑짤랑 으쓱으쓱"이라고 노래하더니 이내
"덜렁덜렁"이라고 19금 말실수를 했습니다.
121915 SNL코리아 시즌6 - 박나래.장도연
영상링크▶ http://goo.gl/IN00ML
레이양이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고 둘러대며 19금 콩트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어 레이양 역시 몸매를 부각시키는 연기를 했다. 박나래가 물을 쏟자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바닥에
흘린 물을 닦은 것. 가슴골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섹시한 몸짓으로 놀라움을 줬습니다.
이후 방송 말미 박나래, 장도연, 레이양은 무대에 함께 모였습니다. 장도연은 "진짜 잘 하고 싶었다.
둘이 춤 연습도 정말 많이 하고 준비를 만히 했는데 아쉽기도 하다"고 밝힌 뒤 "그래도 잘 했죠?"라고 물었습니다.
박나래는 "나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 덕분에 도연이랑 같이 재밌게 잘 놀다 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레이양은 "오늘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SNL'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 레이양은 글래머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장도연과 박나래는
그녀의 몸매를 훔쳐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1915 SNL코리아 시즌6 - 박나래.장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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