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38화 줄거리
승리(전소민)와 재경(유호린)의 대화를 듣게 된 선우(최필립)는
재경이 동천(한진 희)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매장을 위해 메뉴 개발을 해보려고 하는 승리에게 재경은
회사를 그만두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122315 내일도 승리 제38회
영상링크▶ http://goo.gl/OwQEmS
23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홍승희 극본, 정지인 오승열 연출)
38회에서는 서동그룹 회장 서동천(한진희)이 첫사랑이 몰래 낳은
아들을 찾아 헤메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아들의 생존 여부는 알수 없는 상황.
아들을 찾는 건 서동천 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아내 지영선(이보희)
역시 남편의 아들을 은밀히 찾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아들이 나타나 회사를 빼앗을까 두려웠기 때문.
지영선은 딸 서재경(유호린)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싶어했습니다.
지영선은 사위 차선우(최필립)에게 이 같은 사실을 끝까지 숨겼습니다.
하지만 차선우 지영선과 비서의 통화 내용을 몰래 듣다 장인에게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또 다른 음모를 꾸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나홍주(송원근)이 어린시절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재사를 지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립니다.
122315 내일도 승리 제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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