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가수 김경호가 출연해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녹화에서는
김경호가 참여해 '다르다'는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경호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다문화 가정이 됐고 아내를 통해 문화의 다름을 느낀다"며
'다르다'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는 "아내는 내가 늦는다고 먼저 연락하면 집에
들어갈 때까지 절대 연락을 하지 않는다. 잦은 연락이 남편을 불편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어떨 때는 아내가 바가지를 긁어줬으면 좋겠다"고 고민 아닌 고민을 털어놓아 많은 남성 청중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에 MC 김제동 역시 "하소연인지 자랑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2015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영상링크▶ http://goo.gl/odYRdH
'다르다'와 관련된 다양한 사연과 김경호가 펼치는 신나는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톡투유'는 오는 20일 밤 11시에 방송..
122015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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