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와 윤민수가 각각 요리 맛을 살려주는 ‘만능 소스’를 선보였습니다.
이경규와 윤민수는 19일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외인구단’에 출연해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속초의 명물 ‘오징어’를 재료로 OB팀(이경규, 김태원, 김광규) YB팀(이휘재, 장동민, 윤민수)으로
나뉘어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칠 전망..
두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만능 소스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1915 도시탈출 외인구단
영상링크▶ http://goo.gl/I2v5jl
먼저 OB팀이 선보인 요리는 ‘오징어 된장찌개’. 이날 방송에서 OB팀은 각종 재료 공수를 위해
40년 전통의 속초 유명 오징어요리 전문점을 찾았고, 모든 식재료와 요리 비법을 비교적 손쉽고 빠르게 손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요리 대결 중, 사장님으로부터 전수받은 ‘오징어 된장찌개’의 그 깊은 맛이 쉽게 나지 않자,
팀의 큰 형님 이경규가 마법의 재료(?)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들은 일명 ‘마법의 재료’로 불리는 라면수프로
경쟁 팀인 YB팀 몰래 된장찌개를 끓여냈습니다.
121915 도시탈출 외인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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