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3회 다시보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김병만

‘머슴아들’ 김병만 양세형이 색다른 ‘앙숙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부르면 갑니다-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 녹화에서는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하러 나선 머슴들의 리얼한 노동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이날 충남 금산을 찾은 김병만은 양세형과 함께 앞마당 계단 만들기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기존의 시멘트 바닥을 드릴로 깨 주인 어르신들이 편히 오를 수 있는 계단을 제작하기로 한 것.

이때 김병만은 “둥근 돌로 계단을 만들며 더 예쁠 것 같다. 예쁜 돌 40개 정도를 구해오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일의 규모를 점점 크게 만들어 양세형의 불만을 자아냈습니다.

 

121915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영상링크▶ http://goo.gl/Vop9Ps

 

 

실제 양세형은 제작진에게 “체험 삶의 현장 이후로 이렇게 일하는 건 처음”이라고

토로하며 고된 머슴살이를 힘들어했다고. 잠시 후 그는 급기야 “난 안 하겠다. 네가 하라”며

장난스러운 반말 투정까지 부렸고, 이에 당황한 김병만은

“너 여기가 개그 프로그램인 줄 아느냐”고 다그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장난꾸러기 양세형의 합류로 재미를 더할 ‘머슴아들’은 오는 26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

121915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영상링크▶ http://goo.gl/Vop9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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