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151223 달콤살벌 패밀리 11회 다시보기, 달콤살벌 패밀리 이용주 민아 스토커

달콤살벌 패밀리 11화 줄거리

손대표(김원혜)와 서형사(서현철)는 태수(정준호)와 기범(정웅인)의 몸값을

부르며 백회장(김응수)에게 돈을 뜯어 내려 한다.

백회장은 집을 담보로 은옥(문정희)을 이 용해 도경(유선)을 쫓아내려고 하는데,

이를 알게 된 도경은 은옥에게 따져 묻는다. 백회장의 계획을 알게된

태수도 백회장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는데...

 

122315 달콤살벌 패밀리 제11회
영상링크▶ http://goo.gl/ZuEUFR

 

 

이용주가 ‘달콤살벌패밀리’ 11회에서 민아의 뒤를 밟는 스토커로 첫등장 민아의 과거사에 의문을 더했습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11회(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는

한 의문의 남자(이용주 분)가 백현지(민아 분)의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백기범(정웅인 분)은 크리스마스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이도경(유선 분)의 집을 찾아가 여행계획을 말하고

돌아오다가 한 남자와 부딪혔습니다. 남자는 이도경의 집 주위를 기웃거리는 모습으로 의심을 샀지만

정작 백기범은 “똑바로 좀 보고 다녀라”며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어 남자는 윤성민(민혁 분)과 백현지 앞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남자는 다정한 두 사람을 지켜보다가 백현지가 사라지자 윤성민에게 “아까 저 애랑 무슨 사이냐. 친구지?

남친 아니지?”라고 음습하게 물었습니다. 윤성민이 “그걸 왜 물으시는 데요?”라고 반문하자 남자는

“그래야 할 거 같아서. 아니야”라고 얼버무리며 자리를 떴습니다.

그렇게 백현지 주위를 맴도는 남자의 모습이 불길한 기운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백현지를 공격하는 남자의 모습이 백현지가 서울에서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진짜이유를 암시하며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실었습니다. 한편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선

서열 꼴찌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

122315 달콤살벌 패밀리 제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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