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11화 줄거리
손대표(김원혜)와 서형사(서현철)는 태수(정준호)와 기범(정웅인)의 몸값을
부르며 백회장(김응수)에게 돈을 뜯어 내려 한다.
백회장은 집을 담보로 은옥(문정희)을 이 용해 도경(유선)을 쫓아내려고 하는데,
이를 알게 된 도경은 은옥에게 따져 묻는다. 백회장의 계획을 알게된
태수도 백회장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는데...
122315 달콤살벌 패밀리 제11회
영상링크▶ http://goo.gl/ZuEUFR
이용주가 ‘달콤살벌패밀리’ 11회에서 민아의 뒤를 밟는 스토커로 첫등장 민아의 과거사에 의문을 더했습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11회(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는
한 의문의 남자(이용주 분)가 백현지(민아 분)의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백기범(정웅인 분)은 크리스마스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이도경(유선 분)의 집을 찾아가 여행계획을 말하고
돌아오다가 한 남자와 부딪혔습니다. 남자는 이도경의 집 주위를 기웃거리는 모습으로 의심을 샀지만
정작 백기범은 “똑바로 좀 보고 다녀라”며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어 남자는 윤성민(민혁 분)과 백현지 앞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남자는 다정한 두 사람을 지켜보다가 백현지가 사라지자 윤성민에게 “아까 저 애랑 무슨 사이냐. 친구지?
남친 아니지?”라고 음습하게 물었습니다. 윤성민이 “그걸 왜 물으시는 데요?”라고 반문하자 남자는
“그래야 할 거 같아서. 아니야”라고 얼버무리며 자리를 떴습니다.
그렇게 백현지 주위를 맴도는 남자의 모습이 불길한 기운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백현지를 공격하는 남자의 모습이 백현지가 서울에서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진짜이유를 암시하며
이어질 전개에 긴장감을 실었습니다. 한편 ‘달콤살벌패밀리’는 집밖에선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선
서열 꼴찌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휴먼코미디..
122315 달콤살벌 패밀리 제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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