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과 곽시양이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300회 특집은
가지각색의 커플별 달력 화보 촬영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2월 로맨틱 밸런타인 사진을 찍기 위해 일산 MBC의 한 계단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발품 팔아 모은 소품으로 밸런타인 세트장을 완성했고,
이내 여러 가지 포즈로 달달함을 자아냈습니다.
121915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링크▶ http://goo.gl/BvTCqI
그 가운데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우리 조금 더 스킨십 해볼까?"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두 사람의 얼굴은 더욱 밀착됐다. 이에 곽시양은 "나 심장 터질 것 같아"라며 수줍어했습니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굉장히 더 가까웠잖아요. 두근두근하더라고요.
계속 떨리게 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아내 숨소리가 들리는데
되게 편안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되게 좋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121915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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