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의 상승세가 거침없습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7%(닐슨코리아)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지켰습니다.
특히 전국 기준 시청률로도 7.7%를 달성해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했습니다.
이날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국수 편으로 꾸며졌다. 담양, 옥천,
제주도의 국수 명인들은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국수 한 그릇을 뚝딱 들어냈습니다.
담양 명인은 멸치국수에 콩나물을 넣어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였고
백종원은 "열무 묵은지와 같이 먹어야 된다"며 극찬했습니다.
121815 백종원의 3대천왕 - 국수
영상링크▶ http://goo.gl/UWn2q7
제주도 명인의 고기국수는 깊은 육수의 맛과 수육 고기의 조화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옥천 명인의 어탕국수는 생선양념튀김 요리인 도리뱅뱅이 함께 나왔습니다.
도리뱅뱅을 먹어본 백종원은 "멸치 맛이 하나도 안 나는 멸치다. 고추장 넣어서 맛있다"고 말했고
"국수는 추어탕의 맛이 난다"며 만족해했습니다.
이 밖에도 백종원은 수육 잘 삶는 법을 소개하면서 "언 고기를 그대로 쓰면 무조건 잡내가 난다"며
핏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고, 수육 잡내를 없앨 때는 '커피 가루'를 이용하라고 추천했습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다음주 '떡볶이 2탄'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 방송.
121815 백종원의 3대천왕 -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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