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미카엘이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7회에서는 미카엘이 일일 비정상으로 등장,
불가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미카엘은 "2002년 처음 한국에 왔다"며 한국 온지 14년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으로 오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불가리아 호텔에서 일했는데 한국인 동료들이 많이 생겼다.
동료들의 제안에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1221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영상링크▶ http://goo.gl/DDZok6
이어 미카엘은 "제가 일했던 호텔에 동양 사람이 많이 왔다. 차이가 많다"며
일본인, 한국인 등의 차이를 흉내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맛있게 먹다가 말을 걸면 '에'라고 추임새를 하고, 한국 사람들은 뒤로
기대 앉아 호탕하게 부른다는 것. 이를 본 멤버들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221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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