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 딸 백서우가 생애 첫 마트 심부름에 나섰습니다.
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마트를 방문한 정시아, 백도빈 부부와
그의 딸 백서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백서우는 오빠를 위한 과자를 비롯해
자신이 좋아하는 오렌지 주스 등을 어린이용 카트에 담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할아버지 백윤식이 사오라고 했던 것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서우는 '애주가' 정시아를
위해 주류 코너로 가족들을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010916 오! 마이 베이비
영상링크▶ http://goo.gl/noNvfU
정시아는 서우에게 바나나와 우유를 사올 것을 부탁했고, 긴장된 모습으로 이를 지켜봤습니다.
엄마와 점점 멀어졌지만 서우는 씩씩하게 쇼핑에 나서 우유를 찾아냈습니다.
또 바나나도 찾아서 담아내는 야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보이지 않는데다 카트가 쏟아지자 눈물을 흘리며 엄마 정시아를 찾았습니다.
이에 정시아는 달려갔고, 카트가 쏟아졌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차분히 알려줬습니다.
그 사이 백도빈은 서우가 골랐던 여러 품목들을 몰래 제자리에 돌려놓으며 백일가의 식자재
전문 '백집사' 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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