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과 손은서가 생존 첫날부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8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에 도착한 23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홍종현은 불 피우기에 앞서 "일단 불이 잘 붙는 재질의 무언가가 있어야 되고,
파이어 스틸로 불꽃을 만들어 나무 사이에 공기가 잘 들어갈 수 있게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된다"고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이론은 완벽하다"고 놀라워했고, 홍종현은 "그렇냐? 이과였다"고 우쭐했습니다.
010816 정글의 법칙 - 정법 보물섬 in 파나마
영상링크▶ http://goo.gl/eu4eTv
이어 실전은 손은서가 나섰다. 그는 힘찬 파이어 스틸 질로 금세 불씨를 만들어 냈지만
불씨가 활활 타오르기 전에 파이어 스틸을 부러트리고 말았습니다.
이에 더는 불씨를 만들 수 없는 상황. 홍종현은 긴급히 불씨에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손은서 또한 합세했습니다.
불씨를 살리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맞댄 자신들의 모습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줄도 모른 채
열중한 홍종현과 손은서는 결국 불꽃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는 개그맨 김병만, 배우 오지호, 이장우, 홍종현, 손은서, 안세하가 출연중이며
배우 이종원, 황우슬혜, 박유환,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이성열은 릴레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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