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일요일

160108 최고의 연인 25회 다시보기, 최고의 연인 25화 줄거리

최고의 연인 25화 줄거리

아름(강민경)은 영광(강태오)에게 양쪽 부모님 재혼사실을 얘기하고 영광은 충격 받는다.

보배(하희라)와 규찬(정찬)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괴로워하는 영광을 보 며 아름은 슬퍼한다.

한편, 와인 바에서 병기(이현욱)는 사고치는 강미(황소희)를 구해주는데......

 

010816 최고의 연인 제25회
영상링크▶ http://goo.gl/kSjfWc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강태오를 향한 사랑을 포기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서현주 극본, 최창욱 최준배 연출) 25회에서

최영광(강태오)은 최규찬(정찬)의 결혼식이 모두 끝난 뒤 기념사진 촬영 때야 식장에 들어섰습니다.

최영광과 한아름(강민경)은 각각 최규찬과 나보배(하희라) 옆에서 연인 아닌 남매로 사진을 찍으려 했습니다.

최영광은 한아름을 보고 눈빛으로 "네가 바라는 게 이런 그림이었냐"고 원망하며 자리를 뛰쳐나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한아름은 한아정(조안)에게 "이제 선배와 한 집에서 살텐데, 극복해야 한다"고

애써 담담한 척 했습니다. 한아정도 "오늘 보니 최영광은 아직 널 단념하지 못한 것 같다.

네가 마음 졸일 생각을 하니까 속상하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마음이 복잡한 한아름에게 최영광이 찾아왔습니다. 한아름은 최영광에게 "아무리 이래도 난 안 돌아간다.

더 큰 집안 풍파를 일으킨다면 난 영영 사라져버리겠다"며 울먹였습니다.

이에 최영광은 "아직 안 끝났다. 넌 이게 쉽냐"며 허공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010816 최고의 연인 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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