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25화 줄거리
아름(강민경)은 영광(강태오)에게 양쪽 부모님 재혼사실을 얘기하고 영광은 충격 받는다.
보배(하희라)와 규찬(정찬)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괴로워하는 영광을 보 며 아름은 슬퍼한다.
한편, 와인 바에서 병기(이현욱)는 사고치는 강미(황소희)를 구해주는데......
010816 최고의 연인 제25회
영상링크▶ http://goo.gl/kSjfWc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강태오를 향한 사랑을 포기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서현주 극본, 최창욱 최준배 연출) 25회에서
최영광(강태오)은 최규찬(정찬)의 결혼식이 모두 끝난 뒤 기념사진 촬영 때야 식장에 들어섰습니다.
최영광과 한아름(강민경)은 각각 최규찬과 나보배(하희라) 옆에서 연인 아닌 남매로 사진을 찍으려 했습니다.
최영광은 한아름을 보고 눈빛으로 "네가 바라는 게 이런 그림이었냐"고 원망하며 자리를 뛰쳐나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한아름은 한아정(조안)에게 "이제 선배와 한 집에서 살텐데, 극복해야 한다"고
애써 담담한 척 했습니다. 한아정도 "오늘 보니 최영광은 아직 널 단념하지 못한 것 같다.
네가 마음 졸일 생각을 하니까 속상하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마음이 복잡한 한아름에게 최영광이 찾아왔습니다. 한아름은 최영광에게 "아무리 이래도 난 안 돌아간다.
더 큰 집안 풍파를 일으킨다면 난 영영 사라져버리겠다"며 울먹였습니다.
이에 최영광은 "아직 안 끝났다. 넌 이게 쉽냐"며 허공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010816 최고의 연인 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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