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주은이 남편인 개그맨 문용현에게 밥을 사 먹이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후회한다고 고백했습니다.
7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는 배우 오주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원희는 오주은에게 "결혼할 때 '절대 남편은 밖에서 밥을 안 사먹게 하겠다'는
말을 했다던데, 지금 결혼 4년차 인데 잘 지켜지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오주은은 "그 말 했던 거를 기억한다. 그래서 가끔씩 '왜 그런 말을 했을까'라고 후회를 하고 있다.
그 말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010716 자기야 백년손님
영상링크▶ http://goo.gl/vwuuAO
오주은은 이어 "가끔씩 남편이 아이를 위해서 별식을 만들 때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좋더라"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내과 의사 남재현, 마라도 사위 박형일,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강제 처가살이가 전파를 탔습니다.
010716 자기야 백년손님
영상링크▶ http://goo.gl/vwuuAO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