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일요일

160107 달콤살벌 패밀리 14회 다시보기, 달콤살벌 패밀리 14화 줄거리

달콤살벌 패밀리 14화 줄거리

오여사(지수원)와 봉감독(조달환)의 애정행각을 영상으로 확인하게

된 백회장(김응 수)은 분노하여 봉감독을 부른다.

한편, 태수(정준호)와 은옥(문정희)은 녹음파일을 신문사 기자에게

전하지만 기사 가 실리지 않아 당황하는데...

 

010716 달콤살벌 패밀리 제14회
영상링크▶ http://goo.gl/NKkBqa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의 내부고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연출 강대선) 14회에서는

윤태수(정준호), 김은옥(문정희), 백기범(정웅인) 이도경(유선), 백만보(김응수),

이춘분(오미연), 백현지(방민아), 윤성민(이민혁), 윤수민(김지민), 봉진욱(조달환), 오주란(지수원) 등의

좌충우돌 가족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태수는 충심파 조직이 그간 저질러 온 비리를 언론사에 제보, 내부고발자를 자처했습니다.

 

 

태수는 아내 은옥에게 자신을 기다려 달라고 말했고, 큰 아들 석민에게도

새 출발을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태수는 “아빠 직업이 떳떳하지 못한 거 알 거다.

현지 아버지도 마찬가지고. 부끄러운 어른들 벌 받고 새 출발할 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태수는 “당분간 아빠가 떨어져 있을 거다”라며

“장남. 엄마랑 식구들 잘 좀 부탁해”라고 아들을 다독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태수의 제보는 무시됐고 신문에 기사는 나지 않았습니다.

기자는 이미 충심파와 손을 잡고 그들의 권력에 굴복했고

태수는 정의를 지키려다 또 한 번 배신당했습니다.

010716 달콤살벌 패밀리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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