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18화 줄거리 - 굿바이 첫사랑
1994년 10월 8일, 택(박보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골목 친구 5인방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안녕, 나의 첫사랑... 몇 년 동안 놓지 못 했던 그녀를
향한 마음을 이제 그만 놓아줘야 할 것 같다.
010916 응답하라 1988 제18회
영상링크▶ http://goo.gl/DJCWu6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혜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에는 1994년 쌍문동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환(류준열)은 "피앙세 반지를 왜 아무에게도 주지 않느냐"는
동룡(이동휘)의 말에 결심한 듯 표정을 굳혔습니다.
이어 정환은 택이(박보검)가 없는 쌍문동 친구들 앞에서
"덕선아, 올해 졸업할 때 주려고 했는데 이제 준다.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내가 너랑 학교 같이 가려고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라며
"또 잠들었나?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됐냐?"라며 동룡이에게 마치 연기를 한 듯이 말했습니다.
010916 응답하라 1988 제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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