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50화 줄거리
승리(전소민)가 가져온 어육장으로 투자 계약을 체결하게 된 동천(한진희)은 승리에게
직접 만든 어육장인지 묻고 승리는 홍주(송원근)의 할머니가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자두(이한서)가 승리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된 선우는 화가 나는데...
010816 내일도 승리 제50회
영상링크▶ http://goo.gl/YwAhnZ
‘내일도승리’ 최필립이 송원근과 전소민의 사이에 분노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승리’(홍승희 극본, 정지인 오승열 연출) 50회에서는
나홍주(송원근)의 딸 진주가 한승리(전소민)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본
차선우(최필립)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선우는 나홍주와 그의 딸 진주가 회사를 찾아와 한승리를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또 진주가 한승리에게 “엄마”라고 부르자 참지 못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이어 한승리를 따로 부른 차선우는 진주가 나홍주를 엄마라고 부른 일을 언급하며
“너 대체 무슨 생각이냐. 왜 나홍주가 회사까지 애를 데려오고 널 엄마라고 부르냐.
살림이라도 챙긴 거냐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너 한때 내 여자였다. 상관있다 그런 여자가 다른 남자 애한테
엄마라고 불리는 거 못참는다. 그 남자가 나홍주라는 건 더 못 참는다. 너 내 여자였다.
내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했었다. 나는 용납 못한다”고 분노했습니다.
이에 한승리는 “당신이 뭔데 용납을 못 하냐. 같잖고 우습다”며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그러니까 다신 함부로 ‘내 여자’라는 말따위 입에 올리지 마라”고 경고한 뒤 나가버렸습니다.
010816 내일도 승리 제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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