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일요일

160109 부탁해요 엄마 43회 다시보기,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시한부 판정

부탁해요 엄마 43화 줄거리

시한부 판정을 받아 심란한 산옥은 자신도 모르게 형규에게

예의 없이 구는 산이를 구박하게 되고,

산이가 상처받을 것이 두려운 혜주는 형규와의 결혼을 포기하려 한다.

진애는 영선의 생일이 다가오자, 생일상을 직접 차리겠다며 나서는데…

 

010916 부탁해요 엄마 제43회
영상링크▶ http://goo.gl/L02f1N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이상우에게 투병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습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임산옥(고두심 분)은 딸 이진애(유진 분)가

시집에서 음식을 차릴 때 도움을 주이 위해 사돈의 집을 찾았습니다.

임산옥은 이진애의 체면을 구기지 않기 위해 음식을 다한 뒤 몰래 집을 빠져나가려 했으나

예상보다 손님들이 빨리 들어와 급히 방에 숨었습니다.

암 투병 중에 있던 임산옥은 하필 이때 통증을 느꼈고 급하게 수돗물과 함께 약을 삼켰습니다.

 

 

이때 인기척을 느낀 임산옥은 침대 뒤에 몸을 감췄으나 실수로 약 봉지 하나를 흘렸습니다.

곧이어 사위인 강훈재(이상우 분)와 사돈 송기남(김영옥 분)이 방에 들어왔고 강훈재는 약봉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진애씨 건가?”라고 말하며 약봉지를 챙겼습니다.

앞서 임산옥은 검사를 위해 찾았던 병원에서 강훈재와 마주치고 “아는 사람 문병을 온 것”이라 거짓말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임산옥이 투병 중임을 강훈재가 눈치채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0916 부탁해요 엄마 제43회
영상링크▶ http://goo.gl/L02f1N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