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 집으로' 안정환이 윤민수의 아들 후에게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8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 집으로' 4회 '마음은 이팔청춘'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과 푸할배가 강화도에서 열리는 '전국 노래자랑' 얘심에
참여하기 위해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푸할배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연습에 들어갔고, 안정환은 푸할배 옆에서 적극적으로
노래 코치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안정환은 푸할배의 노래스타일을 칭찬하며
"그 부분 아주 좋았다"고 칭찬하며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010816 인간의 조건 시즌4 - 집으로
영상링크▶ http://goo.gl/K6DtqM
특히 안정환은 푸할배의 노래실력 향상을 위해 절친 윤민수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정환은 윤민수에게 "후는 잘 지내니? 후한테 '보고싶다 전해라"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건네 웃음을 줬습니다. 한편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010816 인간의 조건 시즌4 -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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